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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출상품을 파헤쳐보자!



[ 보험사 대출상품을 파헤쳐보자! ]


 최근 은행권 담보대출보다 보험사 담보대출을 선호하는 수요자 층이 두터워지면서 보험사
대출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보다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금리방식으로 금리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과 대출기간 중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물게되는 중도상환수수료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에 비해 많은 한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보험사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1. 다양한 금리방식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시중은행 담보대출은 크게 CD변동금리, 고정금리로 국한돼 있는 반면 보험사대출 금리는 CD변동금리, 1년 고정금리, 3년 고정금리, 밴드형금리 등 다양한 금리 체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담보대출의 경우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것보다 대출기간, 상환방식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리체계를 선택하는 중요하기 때문에 담보대출을 받고자하는 수요자들은 다양한 금리조건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금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a. 대출을 단기간 내 상환할 계획이라면 단기 고정상품을 선택
  대출기간에 따라 적용받는 대출금리가 상이하며, 대출기간이 짧을수록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출기간 별 대출 금리를 나타낸 것으로 담보대출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 밖에 신용등급, 보험가입 여부에 따라 0.1~ 0.2%가량의 금리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b. 저금리의 대출을 원한다면 변동금리를 선택
 변동금리는 고정금리에 비해 0.5%가량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CD금리 또는 국고채금리 등의  변동이 없다면 대출금리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예) 초기 대출금리: 2.79%(CD금리)+ 2.5%(마진금리) = 5.29%

* 마진금리는 만기 시까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기간 중 CD금리 변동이 없을 경우 금리 변동이 없습니다.    


 C. 금리변동 폭을 줄이고 싶다면 밴드형 금리를 선택
 대출기간 중에 시장금리의 상승분과 상관없이 최초 대출 금리의 ±0.5% 이내에서 변동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6.3%일 때 대출을 받은 경우 시장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금리가 7.0%가 되더라도, 6.8%의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 적용금리가 6.3%일 경우 대출기간 중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상승하더라도 대출금리는 6.8%(6.3%+0.5%)에서 5.8%(6.3%-0.5%)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중도상환수수료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대부분 금융권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 기간을 3년으로 지정하며, 중도에 대출금을 상환하게 될 경우 대출금액의 0.5~ 2.0%가량을 중도상환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즉, 10,000만원 상환 시 50만원~ 200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대출금액: 10,000만원, 1년 이내에 대출금 전액 상환할 경우


          
 위 표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기간 내에 대출금 전액을 상환할 경우 보험사에서 납부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비용부담이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기간 내에 상환하더라도 최초 대출금액의 30~ 50%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납부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비용은 시중은행에 비해 적습니다.

 ▶ 10,000만원 전액상환 할 경우
    ⅰ) 시중은행: 10,000만원 X 1.5% = 150만원
    ⅱ) 보험사: 5,000만원 X 2% = 100만원   

 * 보험사의 경우 대출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50%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비용만 부과됩니다. (10,000만원 X 50% = 5,000만원)



3. 시중은행에 비해 많은 대출한도를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의 경우 LTV(담보인정비율)가 40~ 60%로 정해져있고, 소액임차보증금을 차감하고 대출한도를 산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준시세의 40~ 60%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사 대출상품 중에는 국민은행 시세 상한가를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거나 매매자금으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비해 많은 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a. 상한가 기준으로 대출한도 산정
 대부분 금융권의 경우 1층을 제외하고 KB시세 일반가를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합니다. 하지만 특정 보험사에서는 1층을 제외하고 상한가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며, 1층에는 일반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비해 많은 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 KB시세: 하한가 20,000만원, 일반가 23,000만원, 상한가 25,000만원
   ⅰ) 시중은행: 23,000만원 X 60% = 13,800만원
   ⅱ) 보험사: 25,000만원 X 60% = 15,000만원

 * 시중은행에 비해 약 1,200만원 정도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b. 아파트 구입자금 LTV(담보인정비율) 80%!
 2009년 10월 12일, LTV, DTI 규제가 2금융권으로 확산 제도가 서민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제도로 변질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나 실수요자를 배려하기 위해 5천만원 이하 소액대출과 집단대출, 미분양주택 담보대출 등은 LTV, DTI규제강화 대상에서 일부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매매잔금 담보비율은 50~ 60%로 하향 조정됐으나 일부 보험사에서는 MI(모기지보험) 대출로 매매가 또는 국민은행 기준시세의 70~ 80%까지 대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매매계획이 있다면 해당 금융기관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매매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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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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