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까지 걸어서 5분, 판상형·4베이 설계

김영태 2017. 3. 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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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플로레스(가칭)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등촌 플로레스(투시도)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상 최고 16층 15개 동, 전용면적 49~84㎡형 924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이 49㎡(A~E), 59㎡(A·B), 84㎡로 다양해 수요자 선택 폭이 넓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등촌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과 여의도, 강남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현재 언주역~종합운동장역 간 2단계 구간까지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골드라인이라 불리며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되고 있다.

내년 10월 3단계 구간까지 뚫리면 프리미엄 역세권 아파트로서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홈플러스·NC백화점·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이 있고 봉제산 산책로·우장산·목동문화체육센터 등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 위주로 설계되며,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와 주거 쾌적도를 높일 계획이다.

등촌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공급하는 등촌 플로레스는 1차 조합원 모집이 지난 3월 10일 홍보관 개관 당일 성공적으로 마감됐으며, 2차 모집은 4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서울시·경기도·인천광역시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73-7번지에 있다.

(TIP) ● 9호선 등촌역이 걸어서 5분 ● 전용 49~84㎡ 924가구 ● 9호선 3단계 개통 수혜 기대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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