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남향, 보기 드문 방 넷 84㎡
김영태 입력 2017. 3. 31. 00:04 수정 2017. 3. 31. 06:10
양주 이안
양주 이안은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된다. 전용 59㎡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주방이 일자로 연결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71㎡와 84㎡A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4베이 평면이 도입된다. 때문에 집안 곳곳으로 해가 잘 들고 환기가 잘 된다.
현관과 드레스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주방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84m²A는 양주에선 찾아보기 힘든 방 4개가 들어간 구조로 지어진다. 84m²B는 안방에 별도의 공간을 설계한 타워형 평면을 선보인다.
양주 이안 분양 관계자는 “비슷한 넓이의 양주 아파트가 대부분 방 3개 구조이다 보니 방 4개 설계 평면에 관심이 높다”며 “전 가구 중소형이지만 혁신평면 도입으로 같은 크기의 다른 아파트보다 공간을 더 넓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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