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올 최대 분양시장 열린다]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5월 분양

고병기 기자 2017. 4.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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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오는 5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업무시설·판매시설·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센트럴파크와 허드슨강을 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키는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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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한강 등 우수한 조망..신흥 고급 주거지역 기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서울경제] 대림산업은 오는 5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업무시설·판매시설·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프라임 오피스 ‘디타워’,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디아트센터’,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리플레이스’로 이뤄진다. 주거 시설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센트럴파크와 허드슨강을 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키는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동은 서울시가 지난 2003년 서울숲 개발계획을 발표한 후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에 지속적으로 첨단업무시설이 들어서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근 지역에는 예술가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소호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업무·문화·예술·주거·자연이 결합된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35만평 규모의 서울숲 공원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3면으로 창이 나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270도 파노라마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20층 이하 세대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가 적용될 예정이며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주목받고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성수대교·영동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탁월하다.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5월 피트니스·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연회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제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5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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