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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혁신도시 인근의 20만8천㎡(6만3천평)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의 활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도유지인 이 땅은 완주군 이서면의 묘포장으로 공시지가만 51억원에 달한다.

그동안 유실수나 조경수 등 묘목을 생산·보급했으나 그 기능이 점점 쇠퇴하면서 묘포장 역시 축소·이전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도는 묘포장 부지의 활용방안을 놓고 산하기관인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과 논의 중이다.

도는 우선 개발이 가능한 8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컨벤션센터 등 MICE 시설 건립, 도심 속 힐링 정원 조성, 국민연금공단 복지플렉스센터 건립,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연계 공공기관 유치, 사회적기업 혁신파크 조성, 소방안전타운 조성 등이 그것들이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총칭하는 산업이다.

여기에 문화·체육·치유·위락 등 복합 성격의 시설을 집적화하거나 타운 형태로 개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묘포장이 전북혁신도시의 배후 기능을 할 뿐 아니라 김제, 정읍, 완주 등 주변 도시를 포괄하는 입지적 특성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북개발공사는 묘포장 부지가 도유지인 만큼 전북혁신도시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부지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서 묘포장 부지는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주민의 삶을 중심에 놓고 다양한 활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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