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전형진 입력 2017. 5. 27. 11:18 수정 2017. 5.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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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모델하우스가 경기 의정부 호원동 313의 21에 문을 열었다.

대림산업이 추동공원 일대에 조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물량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의 모델하우스는 도심에 있는 탓에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방문객이 몰릴 경우 주차할 곳을 찾다 입장순서에서 밀려 긴 줄 끝에 서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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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단지 모형. 사진 전형진 기자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모델하우스가 경기 의정부 호원동 313의 21에 문을 열었다. 대림산업이 추동공원 일대에 조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물량이다. ‘숲세권’ 아파트를 꿈꿨다면 이번 주말 들러보자.
 

[주차장 좁아요] 하루만 뚜벅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의 모델하우스는 도심에 있는 탓에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방문객이 몰릴 경우 주차할 곳을 찾다 입장순서에서 밀려 긴 줄 끝에 서야 할지도 모른다. 
 
기상청은 주말 이틀 호원동 일대가 내내 맑고 낮 최고기온이 26도~27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땡볕에서 강제 태닝을 하고 싶지 않다면 차는 집에 두고 가자.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회룡역 3번출구에서 불과 3분 거리다. 
 
꼭 차를 몰고 가야겠다면 회룡역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자. 주차장은 200면으로 대형이 아니기 때문에 서둘러 가는 게 좋다.
  
[유니트] 모델하우스엔 전용면적 △59㎡B △74㎡A △84㎡B 세 가지 유니트가 있다. 컬러 콘셉트가 모두 다르다. 모두 회색 모노톤을 사용해 세련됐지만 평형이 커질수록 색이 짙어져 중후한 느낌이다.
 
전용 59㎡B는 측면발코니가 적용되는 평면이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거실이 아닌 방 면적이 넓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전용 74㎡A부턴 주방이 많이 넓어졌다고 느낄 것이다. 설거지나 요리를 하는 시늉이라도 해 보자. 빌트인 냉장고와 주방 작업대의 거리를 체크해 보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일이다.
 
전용 84㎡B의 짙은 회색 위주의 벽지와 바닥, 타일은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같다는 느낌을 준다. 정우진 분양소장이 기자에게 “깜짝 놀라실걸요”라고 자신만만하게 소개한 ‘최종 병기’는 따로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전용면적 84㎡ B타입에 적용되는 광폭 드레스룸. 사진 전형진 기자


[꼭 보고 오자] 최종 병기는 84㎡B 유니트 안방에서 등장한다. 광폭 드레스룸이다. 계약 때 발코니확장(측면)을 선택하면 이 드레스룸을 가질 수 있다. 서재나 전시장으로 용도를 바꿔도 된다. 기본 드레스룸이 옆에 하나 더 있으니까.
 

'푸시 앤드 풀 도어록'. 사진 전형진 기자


방문 손잡이가 생소할 수도 있다. 돌리는 게 아니라 밀고 당기는 식으로 문을 여닫는다. 양손에 물건을 들었을 때를 고려한 설계다. 그러니 꼭 팔꿈치 등 손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를 사용해 열어보자.
 

사진 전형진 기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되는 콘센트가 있다. 사진 주황색 단자에 코드를 꽂은 가전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집 밖에서도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이해가 안 된다면 현장 직원에게 물어보자. 눈으로 한 번 보는 게 이해가 빠를 것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자전거(1등) △주방용품 세트(2등) △생활용품 세트(3등)를 증정한다. 꽝은 없다. 꼴찌에겐 갑티슈를 준다.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자세히 보기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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