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장 인력 대상 '건설 기술자 안전 교육' 실시

조성신 2017. 5. 30.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17년 상반기 건설기술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 건설현장 내 모든 기술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17년 상반기 건설기술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오는 3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경상권 ▲7일 수도권 ▲8일 전라권 ▲9일 강원권 등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 건설현장 내 모든 기술자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공사에서 자주 발생되는 건설 사고사례와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과 특정관리대상시설이 3종 시설물로 새로 편입되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에 대해서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기계 사고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