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 실시

정다슬 2017. 6.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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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동안 경기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마을'에서 이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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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생활보조 활동 지원하며 '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해 
△한화건설 직원과 자녀들이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에서 감자를 캐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동안 경기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마을’에서 이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중증장애인에게 안마를 해주거나 산책을 하고 장애인 생활실과 식당 등을 청소했다. 감자캐기 등 농촌체험활동과 봉사에 관한 강연도 수강했다.  

이번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에 참여한 최명동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2,000여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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