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오피스텔, 연이은 개발호재 따라 투자전망 '맑음'

파이낸셜뉴스 2017. 6.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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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개발호재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등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도시로의 장미빛 노선을 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교통편 확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외부에서도 투자 문의가 잦다"며 "특히 서산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부담이 낮고 임대소득까지 노릴 수 있어 인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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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개발호재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등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도시로의 장미빛 노선을 타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16여 개의 산업단지가 집결해 있어 종사자 약 8만 여명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또한 이미 한화케미칼 등 대기업을 비롯한 300여 개의 기업들이 터를 잡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3조원 달성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서산시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미래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2017년 국제 여객선 취항도 확정돼 중국 화물 및 여객 운송도 가능해져 서해바다를 아우르는 항구도시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에 서산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교통편 확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외부에서도 투자 문의가 잦다”며 “특히 서산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부담이 낮고 임대소득까지 노릴 수 있어 인기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산에서 분양중인 오피스텔 ‘이안큐브’는 실거주는 물론 투자에 대해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에서 분양중인 ‘이안큐브'는 지하4층~지상18층, 총 1,009실로 공급된다. 서산시 오피스텔 최대 규모로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소형면적 전용 22~42㎡으로 나와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높다.

내부는 서산 최초의 테라스와 복층형 구조로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면적 대비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 활용을 선사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숲속쉼터 및 분수정원도 조성돼 입주민의 편안한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안큐브’는 우수한 교통편과 직주 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과 서산일반산업단지로 바로 통할 수 있는 29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70번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산시내와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급성장 중인 서산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와 차량으로 불과 20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호텔식 서비스도 눈에 띈다. 고품격 조식과 석식서비스, 호텔식 사우나, 휘트니스, 발렛파킹&세차서비스를 비롯해 클린룸&세탁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자주식 위주의 주차시설을 선보이며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안에는 주거·상업·업무·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약 3,000평 대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메디컬센터 등 다양한 MD구성으로 단지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안큐브’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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