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펀딩 시장'의 성장에 따른 전문 교육의 필요성

2017. 6.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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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대책 이후 LTV·DTI 비율이 변동 되었고, 은행과 금융권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P2P 펀딩으로 많은 수요자가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6.19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담보 P2P 대출 문의전화가 급증하였다.

따라서 이번 부동산 6.19 대책이 P2P 펀딩 업계에는 호재로 작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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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이해
P2P 창업, 투자의 각 종 사례 분석

6.19 대책 이후 LTV·DTI 비율이 변동 되었고, 은행과 금융권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P2P 펀딩으로 많은 수요자가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6.19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담보 P2P 대출 문의전화가 급증하였다. 부동산 담보 P2P 대출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기존 금융권의 대출 한도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부동산 P2P대출은 아직 비 제도권 대출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LTV·DTI 규제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이번 부동산 6.19 대책이 P2P 펀딩 업계에는 호재로 작용 될 수 있다. 이러한 크라우드 펀딩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고, 최근 P2P 펀딩 업계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주최하는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과정'은 핀테크와 크라우드 펀딩의 전반적인 이해와 P2P 금융의 설립·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 된 강사진이 경험과 사례 위주로 직접 느낀 내용들을 전달 할 예정이다.

핀테크·P2P 금융 관계자·부동산 PF 업무 종사자, 고 투자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 자금 조달이 필요한 건설사 및 신사업을 구상 중인 부동산 관계 업체 등이 교육 대상으로, P2P 투자의 본질, 플랫폼 투자상품 구성, 창업 요령, 유형별 유의사항과 사례 등을 교육한다.

이번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과정은 오는 7월 6일 목요일 개강하여 9월 21일에 종강한다. 오후 7시 부터 9시 30분 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하며,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용은 90만원이며, 교육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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