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6·19 부동산 대책 이후 '하반기 이건 꼭 대비하자!'

기자 입력 2017. 6. 28. 10:16 수정 2017. 6.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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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

2017년 상반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6월 말에 다다르면서 상반기를 점검해보고 하반기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어떤 때보다 부동산 시장은 참 뜨거웠는데요.

그래서인지 정부는 지난 주 6.19 대책을 내놨습니다. 아직 판단하긴 좀 이르지만 실제로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 열기는 점차 식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저희 이슈진단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하반기 주요 이슈 점검해보고요. 그에 따른 대비전략까지 세워볼까 하는데요. 부동산 통이라고 표현해야겠죠. 아시아투데이 장용동 대기자님 도움 말씀 주시겠습니다.

Q.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상반기 시장, 어떻게 보셨는지 사자성어나 속담으로 한번 정의해주시죠.

Q. 하반기에 우리시장에 영향을 미칠 리스크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시장 변수로 '규제·금리·물량'의 트리플 악재가 꼽히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Q. 지금 부동산 시장은 8월만 바라보고 있어요. 옐로우 카드는 나왔구요. 이제 레드 카드는 뭐냐. 이게 가장 큰 고민인 듯 한데요. 지금 정부가 생각하는 카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만약 강남이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된다면 어떤 그림 그려볼 수 있을까요?

Q. 전월세 상한제 도입에 대해서도, 현 시점에서의 도입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의견도 나오는 것 같아요. 대기자님의 판단은?

Q. 앞서 살펴봤지만, 올 하반기에는 입주물량과 분양물량이 증가하는 점도 악재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에 얼마나 느는 겁니까?

Q. 이미 예고된 악재긴 하지만요. 미국 금리인상 변수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비해야 할 변수잖아요.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거기에 대출 규제로 인한 부동산 거품 빼기까지...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까요?

Q. 이번에 주택산업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니까요. 올해 하반기 전국 매매가격은 서울지역의 상승압력 영향으로 0.2% 상승, 전세는 지방의 하방압력으로 강보합(0%)을 유지 올 한 해 전국적으로 매매·전세 모두 1% 미만의 상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대기자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Q. 큰 그림에서 전망해볼께요. 서울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그리고 지방까지.. 어떤 그림 예상해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요. 내가 전월세자라면 어떤 대응? 내 집을 가지고 있지만 팔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어떤 대응을 해야하고,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떤 대응해야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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