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정보 취약계층에 재활용 PC기증

2017. 6. 28.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취약계층에 재활용 PC 전달을 위한 '행복한 IT나눔 기증식'을 열어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등 전산장비 431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기증한 전산장비가 정보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여 정보화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취약계층에 재활용 PC 전달을 위한 ‘행복한 IT나눔 기증식’을 열어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등 전산장비 431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659대를 PC 나눔활동을 위해 진흥원에 기증했다.

이들 장비는 진흥원을 통해 사용에 손색이 없도록 부품교체ㆍ수리 등 성능 향상 과정을 거친다. 이후 조합이 후원하는 서울시내 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조합 관계자는 “기증한 전산장비가 정보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여 정보화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