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쾌적한 공원 옆 단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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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공원 인근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사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16개동, 전용 59~111㎡ 1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앞서 공급된 '롯데캐슬 1·2차'(2359가구)와 함께 원주기업도시에서 3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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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16개동, 전용 59~111㎡ 1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앞서 공급된 '롯데캐슬 1·2차'(2359가구)와 함께 원주기업도시에서 3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내 중앙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공원 인근 단지는 탁트인 조망권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다. 실제 중앙공원 인근에서 공급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차'는 1순위 청약 당시 105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883명이 접수해 2.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아파트값 상승세도 꾸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한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힐데스하임5단지(2015년 입주)’는 올해 6월 기준 전용 84㎡가 3억(15층)에 거래돼 분양가(2억3010만원)보다 6990만원, 약 30.38% 오른 금액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원주시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률은 1.68%(456만원→533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도보통학거리에 학교 부지가 있고,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공기관 부지도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좋다. 원주서부순환도로, 중앙선고속화철도, KTX서원주역 등 다양한 교통시설이 개발 중으로 완공 시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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