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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 | 입력 2017.07.18 05:58 | 수정 2017.07.18 05:58

서울 부동산시장에 6·19 부동산대책 약발이 다한 분위기다. 6·19 대책 발표 전 0.32%(6월 2주차)였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대책 발표 후 2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0.17%→0.16%)되다가 연이어 0.20%·0.29% 상승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포인트 뛴 0.29%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시장은 ▲성동 0.64% ▲송파 0.55% ▲금천 0.46% ▲동작 0.46% ▲노원 0.43% ▲강동 0.37% ▲강북 0.35%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 0.19% ▲평촌 0.13% ▲분당 0.11% ▲산본 0.04% ▲판교 0.04% ▲광교 0.03% 등 1기 신도시가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인천은 ▲광명 0.22% ▲안양 0.16% ▲하남 0.13% ▲과천 0.12% ▲고양 0.10% ▲구리 0.10% ▲부천 0.08% 순으로 뛰었다.

서울 전세시장은 ▲강동 0.44% ▲송파 0.37% ▲동대문 0.31% ▲구로 0.27% ▲강북 0.22% ▲광진 0.22% ▲금천 0.19% ▲성동 0.19%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 0.12% ▲위례 0.08% ▲일산 0.07% ▲분당 0.04% ▲광교 0.04% ▲판교 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동탄(-0.02%), 산본(-0.01%)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하남 0.27% ▲부천 0.08% ▲구리 0.06% ▲인천 0.05% ▲안양 0.05% ▲화성 0.05% ▲의왕 0.03% 순으로 상승한 반면 김포(-0.08%), 수원(-0.06%)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전세매물에 여유가 생기며 하락했다.

사진=뉴시스 DB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 인상시기에 대해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국내 기준금리 상승 압박이 비교적 완화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연 1.25%)를 동결하며 13개월째 최저 금리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약 1400조원의 가계부채 부담과 주춤한 물가상승률 등 아직은 견고하다고 볼 수 없는 내수경제 상황이 기준금리 동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경제의 뇌관이라 할 수 있는 가계부채문제가 가장 큰 걱정거리여서 다음달 발표될 가계부채관리방안에 따른 시장반응과 내년 경제전망을 지켜본 뒤 금리 인상시기를 조율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6·19 대책 발표 뒤 잠깐 주춤했던 아파트값도 다시 강세다. 투자수요뿐 아니라 실수요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며 서울 전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다음달 가계부채관리방안 발표 전까지는 이 같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497호(2017년 7월19~2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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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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