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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동네 진짜 집값]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가격은 결정하는 첫 번째 요인은 ‘학원’과의 거리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대는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교육 특구로 불린다. 유명한 중계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을지초, 불암중을 비롯해 서라벌고, 불암고, 영신여고 등 명문학교도 모여 있다. 노원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이 싼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계동 학원가나 명문 학군과 가까운 대형 아파트는 역세권 아파트보다 오히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노원구 중계동의 진짜 집값을 조사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최고가 아파트는 대림벽산(363번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아파트는 지난 2월 전용 141㎡가 8억2000만원에 매매돼 올 들어 거래된 중계동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올해 6월에도 노원구 중계동에서 두 번째로 비싼 8억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노원구 중계동 최고가 아파트로 나타난 중계동 대림벽산아파트/다음 로드뷰
노원구 중계동 최고가 아파트로 나타난 중계동 대림벽산아파트/다음 로드뷰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아파트는 1993년 입주한 400가구 규모 아파트다. 최고 지상 15층, 6개 동으로 지어졌다. 전용 면적 114·141㎡의 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걸어서 20분 걸리는 비역세권 아파트지만 중계동의 역세권 아파트들보다 더 높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비결은 ‘학군’이다. 이 단지는 수암초 배정이며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서라벌고·불암고·대진남·여고 등을 도보 1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중계동 학원가 바로 앞이며, 남쪽으로는 큰 공원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중계동 신안동진 아파트 전용 134㎡는 7억6500만원에 매매돼 두번째로 높은 집값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도 중계동 학원가와 맞닿은 곳에 지어진 ‘학군형’ 아파트다.

중계동 일대 아파트값을 주도하고 있는 중계동 학원가 중심부와 주변에 밀집한 학교들을 표시한 지도/다음 지도
중계동 일대 아파트값을 주도하고 있는 중계동 학원가 중심부와 주변에 밀집한 학교들을 표시한 지도/다음 지도

중계동 신안동진 아파트는 1993년 입주한 468가구 규모 아파트로 역시 전용 124·157㎡의 대형으로만 구성됐다. 마찬가지로 학원가와 멀지 않은 곳에 지어진 중계동 롯데우성아파트(1993년 입주) 전용 115㎡는 7억2000만원에 매매된 것이 최고가였다.

중계동 청구아파트(1993년 입주) 전용 115㎡는 6억7500만원에, 신동아아파트(1993년 입주) 전용 115㎡는 6억7300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계동 라이프 아파트(1993년) 전용 115㎡는 6억5300만원에 팔렸다. 청구·신동아·라이프 아파트 역시 중계동 학원가에 인접해 건축된 아파트였다.

중계동 ‘한화꿈에그린더퍼스트’는 2014년 입주한 새 아파트이고,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지만, 가격 면에서는 중계동 학군 아파트들에 다소 낮았다. ‘한화꿈에그린더퍼스트’ 전용 121㎡은 지난 2월 6억6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는 전용 125㎡가 6억1500만원에 매매됐다. 이 아파트는 2005년 입주한 448가구 규모 아파트로 전용 59~125㎡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울 수암초 도보 2분 거리이지만 중계동 학원가 중심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중계동의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중에서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인 중계동 청구3차의 가격이 가장 높았다. 중계동 청구3차 아파트는 전용 84㎡가 6억500만원에 매매됐다. 중계동 청구3차는 학원가 중심부인 은행사거리 앞에 있다. 1 ㎡당 매매 가격으로 환산하면 720만원으로, 대형 아파트 중 가장 비싼 대림벽산 아파트(1㎡당 580만원)를 넘는 최고가다.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는 5억8000만원에, ‘한화꿈에그린 더퍼스트’ 전용 84㎡는 5억7550만원에 매매가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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