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동탄 청계숲 부영아파트 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청계숲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동탄 청계숲 어린이집은 부영 단지 내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부영의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동탄 청계숲 어린이집도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고 그 비용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위해 사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영 단지 전국 56곳에서 운영 중
동탄 청계숲 어린이집은 부영 단지 내 어린이집 시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부영의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절감된 임대료는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 비용으로 쓰인다. 부영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전국 56곳에서 운영 중이며, 향후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탄 청계숲 어린이집도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고 그 비용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위해 사용한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부영 보육지원팀 간 협약을 통해 시행하게 됐다.
부영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추진을 위해 그룹 내 보육지원팀 조직을 신설했고, 이기숙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영입해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원장 선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사업과 더불어 국내 고등학교 기숙사, 대학교 교육시설, 마을회관 등 교육·사회복지시설 190여 곳을 무상으로 건립 후 기증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태 지역 18개국과 아프리카 국가에 초등학교 600여 곳을 건설·기증했다.
[김강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비상'..중도금 대출 '혼란'
- [MK 시황] 8.2 대책에 서울 재건축 올해 가장 크게 하락
- 아이에스동서, 안양 동화약품 부지 매입..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
- 둔촌주공 착공 시까지 조합원 지위양도 가능
-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75억원..전년동기比 57.36%↑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감사의견 거절’ 속출…위기의 K바이오 [STOCK & BOND]
-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선우은숙, 이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