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시아 최대 국제 부동산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7’이 오는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E홀에서 열립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영국 인포마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 부동산박람회입니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아파트, 상가, 빌딩, 리조트 등을 한곳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부동산 장터’입니다. 세계 15개국 개발업체, 공공기관, 금융회사 등 100여 곳이 18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8·2 부동산대책 설명회’와 최신 개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부동산 서밋(콘퍼런스)’ 등도 개최합니다. 시티스케이프코리아 사무국(02-360-4313~4, 4261~3)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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