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 이후..역세권 '위례 센트럴메디타운' 눈길
2017. 8. 18. 08:53
[경향신문]
정부의 8.2부동산 대책에도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있다. 역세권에 인접한 상가는 지하철역과 주변 아파트 단지들의 고정적인 배후수요 뿐 아니라, 향후 개발 여력도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메디컬 특화복합상업시설인 ‘위례 센트럴 메디타운’ 상가가 실수요자를 찾고있다.
‘위례 센트럴 메디타운’상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위례 택지지구 C2-7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1~2층 수입자동차전시장, 약국, 죽 전문점, 의료기기판매점, 편의점, 전문 프랜차이즈 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지하2층 전 층에는 ‘오키즈랜드’(키즈파크) 입점이 확정됐고, 지상 3~ 10층에는 일반의원, 전문병원은 물론 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 입점이 예정돼 있다.
‘위례센트럴메디타운’은 우남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에는 2019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우남역과 가깝다. 이미 개통된 8호선, 분당선 복정역과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또한 양재-선암대로로 강남 접근이 편리하다. BRT 산성역~역삼동 버스 노선이 지나는 길목이기도 하다. 상가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3000여 세대 아파트가 들어서있고, 상가 바로 옆에는 부영아파트 56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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