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1천84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7. 8. 18. 09:28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비드에서 염리동 마포자이 아파트 등 1천84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484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 주요 공매 예정 물건
(단위 : 원)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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