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경쟁률 크게 떨어져

권세욱 기자 2017. 8.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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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의 아파트 경매 시장의 낙찰가율과 경쟁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전문회사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2주 동안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의 낙찰가율은 90.8%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당 평균 응찰자 수도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4.9명으로 최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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