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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정부의 대책으로 주택시장 전반이 긴장했다.

보름간 침묵을 지키던 투자자들이 움직임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수익형 부동산. 그간 아파트를 중심으로 몰려 있던 주택시장 투자자들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시장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아파트 등 주택과 다르게 상가, 지식산업센터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대책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 규제, 청약통장에서 자유롭고, 입지 등에 따라 수익률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지식산업센터는 규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데다 오히려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의 수요도 높은 편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세제 및 취득세 감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업종이 한데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 빌딩과는 달리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 소유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가운데,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다인건설의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인건설은 지난 2016년, 2017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머니투데이 우수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이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설립 5년만에 매출 1조 1000억원을 넘보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성장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다인건설의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장점이 돋보인다.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광폭주차램프, 6~7m 의 높은 층고 외에도 오피스텔형 기숙사까지 함께 조성된다.

다인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주변에서는 송도국제도시는 물론 1970년대부터 추진된 반월공단, 남동공단, 시화MTV 등 국가 주도의 주요 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있다. 이들 산업단지들은 한 때 국가산업의 원동력으로 불렸던 곳이다. 하지만 낡은 시설과 낙후된 환경 등으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가 조성되며 인근 산업단지와 함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첨단산업과 IT, 기간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면서 기존 산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경기 서남권의 발전에 새로운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약 3만평의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에 체계적인 개발진행으로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한 배곧신도시는 시흥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뛰어난 교통망도 다인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으로 어디든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인천공항, 인천항이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향후 인천 송도와 연결되는 배곧대교까지 완공되면 그 일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테크노는 설계도 특화해 그 가치를 높였다. 하나의 건물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서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를 도입해 입주기업의 물류이동의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송도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해 만족도까지 높였다.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과 입주근로자들을 위한 휴게편의시설 구축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지하~1층을 잇는 선큰광장에 근린생활시설을 구축했고 1층에도 중앙광장공원을 조성해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로얄팰리스의 분양관계자는 “로얄팰리스 배곧는 풍부한 수요는 물론 교통환경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개발호재도 많아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배곧신도시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매물을 위한 유입이 꾸준하다”며 “이처럼 두터운 수요로 인해 분양-매매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의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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