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랜드마크 '반포자이' 최근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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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지하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은 반포나들목(IC) 주변 아파트 단지의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이용 시 반포IC, 한남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강변북로로 진입이 쉽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안에 원촌초, 원촌중이 있고 주변에 서원초, 반포고, 경원중,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모여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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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44개동, 총 299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 조경이 뛰어나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반포동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9호선 사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 반포IC, 한남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강변북로로 진입이 쉽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지하상가 고투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됐다. 논현동 먹자골목, 서래마을 카페거리, 강남역 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등의 번화가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안에 원촌초, 원촌중이 있고 주변에 서원초, 반포고, 경원중,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모여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좋다. 잠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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