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부동산 대책 후 서민주거안정 정책 토론회 개최

임광복 2017. 8.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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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부동산 대책 이후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 주최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국토교통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8.2부동산대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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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부동산 대책 이후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 주최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국토교통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8.2부동산대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는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거복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좌장은 오동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지규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이문기 주택정책관이 참여해 8·2대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시장대책인 8·2대책이 일정한 성과를 거뒀고 향후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대책, 주거복지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향후 국회에서 논의할 정부 정책 이해와 공감대를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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