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公 태양광 수익 기부
파이낸셜뉴스 2017. 8.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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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취약계층 630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태양광 발전수익금 3억 6000만원을 태양광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기료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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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취약계층 630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2012년 12월 남해고속도로 폐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IC 녹지대 등으로 확대해 현재 80곳 4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모두 99개소 60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태양광 발전수익금 3억 6000만원을 태양광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기료로 지원해왔다.
도로공사는 2012년 12월 남해고속도로 폐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IC 녹지대 등으로 확대해 현재 80곳 4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모두 99개소 60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태양광 발전수익금 3억 6000만원을 태양광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기료로 지원해왔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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