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리조트' 회원 가입하면 네팔 포카라 리조트까지
입력 2017. 8. 20. 21:33
[경향신문]
클럽이에스가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제주리조트’ 창립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리조트는 옥상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빼어난 풍광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객실 수도 줄였다.
일시불로 가입하면 5% 할인 혜택을 준다. 회원권은 연간 30일 사용할 수 있으며, 15년 후 보증금 전액이 반환된다. 객실 여유가 있을 땐 숙박 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직영점인 충북 제천 청풍호반의 단독형 별장과 다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별장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직영점인 네팔 포카라 리조트도 이용 가능하다고 클럽이에스는 밝혔다. 가입 형태는 개인 및 법인(무기명) 회원을 선택할 수 있다. (02)508-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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