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쾌적한 주거환경 자랑하는 동작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이다연 2017. 8.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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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8.2대책의 투기지역 지정에서 벗어나 강남권보다 낮은 진입장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승배기 행정타운 조성, 영도시장 현대화, 흑석뉴타운ㆍ노량진뉴타운 개발 등의 호재가 이어져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 정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동작구 아파트 1㎡당 매매가 상승률은 8.08%(495만원→535만원)를 기록했다.

동작구 상도동 일대는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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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8.2대책의 투기지역 지정에서 벗어나 강남권보다 낮은 진입장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장승배기 행정타운 조성, 영도시장 현대화, 흑석뉴타운ㆍ노량진뉴타운 개발 등의 호재가 이어져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 정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동작구 아파트 1㎡당 매매가 상승률은 8.08%(495만원→535만원)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대책 이후 풍선효과는 아직 미미하지만, 규제가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엠코정문공인중개사]
동작구 상도동 일대는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상도동에 자리한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도 ‘숲세권’ 아파트로 문의가 꾸준하다. 이 단지는 2013년 8월 입주한 최고 20층, 16개동, 총 882가구 규모다.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전체 30%이상을 차지한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남 일대는 지하철로, 용산ㆍ종로ㆍ여의도 업무지구는 버스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9년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상도근린공원, 서달산수목학습원, 달마공원 등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혁신초인 상현초가 있고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국사봉중, 봉현초, 숭실대, 중앙대 등이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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