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박물관 '철도의 날 기념' 17일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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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은 제118주년 철도의 날(9월 18일)을 기념해 9월 16~17일 이틀간 전시회, 경품추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7일에는 박물관을 무료개방하며 △경품추첨행사(KTX 종이모형, 한정판 철도박물관 레일플러스 카드) △철도OX퀴즈대회 △철도제복 입어보기 △철도동호회 프로그램(종이 기차모형 만들기 체험·열차운전 시뮬레이터 체험·철도상식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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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은 제118주년 철도의 날(9월 18일)을 기념해 9월 16~17일 이틀간 전시회, 경품추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요일인 17일에는 철도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16일에는 관람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KTX종이모형 기차와 최초의 기계식 승차권인 에드몬슨 승차권을 증정한다. 17일에는 박물관을 무료개방하며 △경품추첨행사(KTX 종이모형, 한정판 철도박물관 레일플러스 카드) △철도OX퀴즈대회 △철도제복 입어보기 △철도동호회 프로그램(종이 기차모형 만들기 체험·열차운전 시뮬레이터 체험·철도상식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한편 17일 오전에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코레일 어린이기차 그리기대회 시상식을 진행하고 입상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정병철 철도박물관장은 "한국철도 탄생 118주년을 맞이해 코레일과 철도박물관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장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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