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세종시 핵심상권자리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 온다!

신동휴 입력 2017. 9.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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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선착순 분양
세종시 황금입지로 불리는 3-3생활권.. 총 256개 점포로 구성
단지 앞에 간선급행(BRT)정류장.. 인근에는 법조타운 조성 예정
8·2 대책 이후 투자 문의 늘어.. 좋은 점포 선점 위한 경쟁도 치열

[ 신동휴 기자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전체 투시도

8·2부동산 대책 후, 세종시 부동산 열기가 상가로 이어지고 있다.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세종시 주택 시장을 옥죄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투자자금이 상가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특히 대형건설사 브랜드 상가가 투자 리스크 우려가 낮고 선호도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치 검증된 ‘세종시’… 주택에서 상가로 투자 전환

세종시는 이번 8·2부동산 대책에서 투기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뜨거운 주택시장 분위기를 보인 곳이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올해(1~8월 기준) 세종시 신규 아파트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은 84.54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미분양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8·2부동산 대책으로 세종시 주택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내려지면서 주택시장의 투자 움직임이 주춤해지고 있다. 세종시는 지방에서 유일하게 투기지역에 선정됐다.

이에 아파트 전매제한 및 대출제약, 청약조건이 강화된 것은 물론이고 오피스텔도 전매요건이 강화되면서 주택 투자자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렇다 보니 규제에서 제외된 상가로 발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세종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세종시 보람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6·19부동산 대책에 이어 8·2부동산 대책까지 전반적으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주춤해진 상태다“며 “반면 상가의 경우 규제를 피한데다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도 높아 임대와 매매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미래가치 역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세종시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행복도시 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행복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의 2단계인 자족적 성숙 단계(2016~2020년 성장계획)에 들어서면서 근로수요 및 거주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도시행정기능 및 주요인프라 기반의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 ‘각광’

이처럼 상가 투자에 최적화 된 지역인 만큼 상가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로 유독 쏠리는 모습이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는 이미 구축된 브랜드 인지로 우수한 상품설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자금안정성으로 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낮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해 적용하기도 해 임차인 유치에도 수월하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및 저금리 추세가 연장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라며 “대형건설사는 회사 규모가 크고 자금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분양부터 준공까지 안심할 수 있고, 건설사만의 상품 설계 노하우까지 적용돼 투자를 생각한다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3-3생활권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계약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로, 세종시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상업시설이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지상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점포로 이뤄져 있다.

입주세대, 외부수요 등 모두 끌어들일 수 있는 투자성 높은 프리미엄 상업시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단지 내 입주세대 외에도 외부 소비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로 투자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투자 비용 부담도 낮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교통여건이 좋다는 평이다. 단지의 앞쪽으로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가 있어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업무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인근으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이와 연관된 고급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지구단위계획 결정조서 자료를 보면 당 상업시설 맞은편으로 세종지방법원, 세종지방검찰청이 들어서는(예정) 공공청사 부지가 위치하며, 인근에는 다수의 법조 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비교적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공무원직장인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3생활권의 대표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시 소담동의 L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8·2대책 이후 세종시의 상가시장에 활기가 돌면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상가를 선점하고자 투자자들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공공기관은 일반적인 기업들과 달리 폐업이나 이전의 가능성이 적을뿐더러 행정시설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어 법조타운 예정부지 인근으로 상가 문의가 자주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와 오피스텔 역시 직주근접과 주거편의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1순위에서 평균 104.8대 1, 378대 1의 경쟁률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상업시설과 연관된 주거시설에 대한 가치를 입증했다.

유럽감성을 담은 스트리트형 설계 도입… 특화가로와 함께 지역 명소로 주목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차별화된 테마설계를 도입한 상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은 하나의 건물에 박스형 상가를 모아놓은 형태가 주였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 중의 하나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시공 능력을 통해 단순 상가의 밀집이 아닌 매력적인 외관과 더불어 공간활용도가 높은 특화설계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우선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에 유럽풍의 테라스 폴리형 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일부)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선보인다.

세종 3-3생활권은 게이트존으로 지정된 특화권역으로서 BRT정류장에서 금강으로 이르는 ‘물빛가로’를 통해 특색있는 명소화 거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물빛가로의 진입로에 위치하며 법조타운과 연구시설 인근의 오피스상권과 수변상권을 아우르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의 상업용지가 부족하다 보니 희소성을 갖춘데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세종 리버파크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선전이 상업시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다”며 “법조타운 조성의 미래가치와 교통, 주거, 공원 등의 인프라도 풍부해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방문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전화로 모바일 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소재에 마련되어 있다.

신동휴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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