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공원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돋움

입력 2017. 9.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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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화공원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창원 SM타운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와 함께 들어서는 ‘창원 SM타운’은 지방 최초로 조성되는 SM타운으로 2만4520㎡의 연면적을 갖춰 삼성동 코엑스 SM타운의 2배이상 규모로 들어서며, 지하 4층 ~ 지상 10층,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을 갖춘 대중문화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부동산관계자는 “사화공원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면서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인근지역이 복합문화거점으로 개발되면서 창원을 넘어 영남권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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