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평균 경쟁률 17.17대 1 기록

홍정표 기자 입력 2017. 9. 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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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한 서울 서초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7.17대1로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일반분양 248가구 모집에 총 4260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80㎡A는 가장 많은 240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4.58대1로 집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20만원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했고, 청약제도 변경 전 마지막 강남 분양 단지로 추첨제 25%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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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한 서울 서초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7.17대1로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일반분양 248가구 모집에 총 4260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80㎡A는 가장 많은 240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4.58대1로 집계됐다. △80㎡C 18.48대1 △80㎡B 14.04대1 △80㎡D 11.64대1 △80㎡A-1 10.12대1 순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업무·판매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20만원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했고, 청약제도 변경 전 마지막 강남 분양 단지로 추첨제 25%가 적용됐다.

홍정표 기자 jp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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