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배후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대
공공기관을 비롯한 수도권 기업들이 잇따라 제주도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면서 제주도의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올 초 도내 수도권 5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 제주도는 벌써 수도권 4개 기업 유치를 성공했다. 이들 기업은 수십억 원을 들여 제주시 지역에 있는 용지를 매입해 본사를 이전하고, 새로운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IT,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이전에 따라 도내 취업자 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용률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실업률도 감소하면서 제주도 경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관광업이 주를 이루던 제주도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대폭 증가하면서 근로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상품의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 이전이 예정된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는 적합한 주거지를 찾기 위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인접한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분양 중으로 관심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시세 상승도 전망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하며, 쾌속 교통망으로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중문CC,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이 있어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선거리 1km 내로 중문초, 중문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용이하다. 제주 내 교통접근성도 우수하다. 1132도로, 1136도로,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도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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