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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가 임박하면서 상승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예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이 아파트 50층 재건축 계획이 통과된 뒤 이곳뿐 아니라 주변 단지 시세도 크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서울 송파구 A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 : (그동안) 가격이 좀 많이 오른 측면이 있고 가계부채 대책 나오면 실질적으로 (매수자들이 사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매매를) 망설이는 것 같아요.]

서울 아파트 값은 추석 연휴가 있었던 지난 2주간 0.08%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가파르게 올랐던 서울 송파구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이 절반 이상 줄어든 0.25%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가격부채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매수자들이 일단 지켜보겠다며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입니다.

대출규제가 본격화되고 국내 시중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게 되면 다주택자, 특히 전세를 안고 집을 산 이른바 갭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임병철 / 부동산114 책임연구원 : 다주택자나 갭투자자의 경우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임대전환이나 매매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이며 주택시장 분위기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강화되는) 내년 4월 전까지는 매도시기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 주거복지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SBSCNBC 강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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