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외 6필지에 대지면적 10,583,00㎡, 지하2층~지상4층의 규모(총 279객실)의 레지던스 & 리조트 ‘오션 라뷰’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시행 ㈜해돋이, 시공 ㈜대명토건, 코리아신탁(주)이 신탁을 맡는 ‘오션 라뷰’는 오는 2017년 11월에 착공해 2019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호텔식 서비스와 리조트의 편리함을 모두 담은 ‘오션 라뷰’는 드라마틱한 오션뷰와 국내 대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진정한 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A타입 게스트룸, B타입 디럭스룸, C타입 스위트룸, D타입 로얄 스위트룸으로 분양되는 오션 라뷰는 각 객실마다 다른 뷰를 통해 천혜의 관광지인 정동진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루프탑에 자리 잡을 스카이풀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와 풀사이드바, 정동진의 일출은 ‘오션 라뷰’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다.

세컨드하우스와 비즈니스 게스트룸, 가족형 별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오션 라뷰’는 각종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과 애견 카페, F&B 및 각종 편의 시설들이 들어선다. 아울러 수분양자들에게는 컨시어지 멤버십 서비스와 연간 무료숙박, 부대시설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강릉IC에서 약 15~20분이면 사업지까지 도착 가능해 KTX 서울~강릉이 연말 개통되면 정동진의 새로운 대표 명소인 2,300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모레시계 공원, 레일바이크 등을 해돋이와 함께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