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다음달 '기술컨퍼런스' 개최.. 기술경쟁력 강화 모색

김창성 기자 2017. 10.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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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다음달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7 기술컨퍼런스'에 대해 글로벌 건설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최신 선진 건설기술 동향과 미래 건설 기술을 전망해 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한 '현대건설 기술 컨퍼런스'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 발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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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다음달 8일 ‘2017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다음달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7 기술컨퍼런스’에 대해 글로벌 건설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최신 선진 건설기술 동향과 미래 건설 기술을 전망해 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한 ‘현대건설 기술 컨퍼런스’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 발표회다. 이 자리를 통해 참가 신청자들은 스마트건설·신재생에너지·인프라 성능 개선 등에 대해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 현대건설의 연구개발성과와 창의적 아이디어 등을 공유해 미래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대학 교수, 현대건설 연구원들 등 총 18건의 발표로 구성되며 메인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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