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프리미엄으로 주거가치 UP! '김포 더 럭스나인' 12월 공급예정

2017. 11.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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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자연과 어우러진 ‘에코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숲세권, 호수생활권, 공세권 등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들의 경우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평소 손쉽게 산책이나 조깅 등을 즐길 수 있어 건강 관리 및 여가 활용에도 최적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김포한강신도시를 들 수 있다. 도시문화와 생태환경, 전통과 미래의 교류를 지향하는 ‘캐널시티’ 김포의 에코 프리미엄이 집약된 입지 여건에 김포도시철도 개통(2018년 11월 예정), 김포골드밸리 조성 등 호재가 잇따라 경기지역의 ‘퓨처마크’로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김포시는 장기지구(문화교류지구), 운양지구(생태환경지구), 구래지구(복합업무지구) 등 3단계에 걸친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의 미래가치를 보장할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완성을 향해가는 분위기다.

김포시는 평화누리길에서 한강신도시, 조류생태공원을 지나 경인아라뱃길로 향하는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를 개설한 데 이어 용화사와 일산대교 간 4.8여km 구간에 13번째 한강고수부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수로를 따라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수변상업시설, 생태형 실개울을 조성하는 한편, 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 등 광역형 문화시설도 도입했다.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녹색 도시’인 셈이다.

김포한강신도시의 그린 프리미엄을 만끽하고 싶다면 ㈜안강건설이 구래지구 일대 5개 블록에 지하 5층~지상 10층, 4개 동, 전용면적 21~39㎡, 총 1,613실(예정) 규모로 짓는 친환경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오는 12월, 전체 물량 중 MS-6-3블록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MS-2-5블록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을 1차 공급할 예정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반경 2km 내에 은여울공원,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조류생태공원 등 대형 녹지와 호수가 위치해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이 뛰어난데다, 단지 자체가 공공공지와 완충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 한복판임에도 사시사철 푸르른 조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등 생활 전반도 편리하다. 2018년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도보 5~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라 김포시내는 물론 서울 곳곳을 1시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제2고속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대곶IC가 직선거리 약 1.5km에 위치해 25분대에 인천을 주파할 수 있다. 파주, 일산 등 서울 외곽 도시들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수도권 서부 최대의 산업클러스터를 자부하는 ‘김포골드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비즈니스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약 540m, 전실 1층 구성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은 오피스텔 입주민은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집객에 효과적인 100% 가로대면 구조에 여러 가지 테마형 상업시설들을 배치할 계획으로, 중앙광장에는 키즈놀이터, 포토존 등 흥미 요소를 더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의 분양홍보관은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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