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직주근접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공급 예정

2017. 12. 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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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예정), 4개동 674세대(예정, 전용 ▲45㎡ 169세대 ▲50㎡ 29세대 ▲59㎡ 313세대 ▲84㎡ 1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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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하이팰리스 조감도[사진제공: 두산건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예정), 4개동 674세대(예정, 전용 ▲45㎡ 169세대 ▲50㎡ 29세대 ▲59㎡ 313세대 ▲84㎡ 1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공간(817대)도 법정주차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했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특히 서울시내 중심업무지구인 시청, 강남, 여의도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고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을 이용해 강남 및 종로,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업무시설들이 밀집한 도심지역은 주변의 지역까지 매매가와 전세가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광진구나 동작구가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무작정 강남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동작구 내 신규 단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주변의 일반 분양아파트 대비 약 10~20% 낮은 공급가도 눈길을 끈다. 이 사업장은 지난 8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홍보관은 상도동 23의 45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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