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안정적인 수익 기대되는 역세권 상가 인기 여전

2017. 12. 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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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의 브랜드 상가라는 호조건을 두루 갖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스퀘어'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상가이면서 한화건설이 공급해 사업의 안정성이 담보된다.

여기에 길을 따라 쭉 늘어선 스트리트 형식으로 주변상가와 차별화 되도록 설계했다. 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와 지상으로 모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이동객들이 바로 상가로 유입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하층부터 지상2층까지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통한 상가활성화가 예상된다.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아파트 입주와 함께 상가도 공사가 완료되면서 개발사업자체의 위험성이 거의 없다. 상가의 경우 소규모 건축업자들이 공급하는 경우, 사업이 연기되거나 중단돼 납부했던 계약금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어 투자시 위험부담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아파트와 상가를 대규모 건설회사에서 함께 공급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다.

또,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트리트형식의 상가로 공급돼 유동인구의 직접적인 유입이 가능하고, 가시성이 뛰어난 효과가 있어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상층부에 위치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직접적인 고정수요도 갖췄고, 단지와 인접한 1,500여 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또 반경 1km 내에 위치한 3만여 가구와 일평균 약 7만의 역세권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둘 수 있다. 여기에 영등포뉴타운 개발사업이 초기단계란 점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연면적 1만2085㎡, 지하 1층~지상 2층, 총 129실로 대규모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준공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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