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e편한세상 둔산'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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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은 내년 1월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에 'e편한세상 둔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77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1세대(전용 ▲72㎡ 192세대 ▲84㎡A 20가구 ▲84㎡B 1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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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77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1세대(전용 ▲72㎡ 192세대 ▲84㎡A 20가구 ▲84㎡B 1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대전 서구 지역은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85.47%, 부동산114 자료 참고)이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아 해당 사업장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입주민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세종IC와 유성IC를 이용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쉽다.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 는 탄방초·문정초·한밭초·백운초·괴정중·문정중·충남고 등이 있다. 또한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이 있다.
단지 및 각 세대에는단열설계 및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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