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수도권 아파트 인기 주목받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2017. 12.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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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잇따른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강남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높은 강남 ∙ 잠실 접근성을 자랑하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분양 중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다산신도시 수준의 접근성을 갖추고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계약금 10%만 투자하면 입주시까지 비용 부담이 없는 단지이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아,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2018년 6월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특화설계를 통해 매력적인 공간 활용도 선보인다. 4bay 구조 설계와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가 제공된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히 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한강과 연계되는 경춘선 자전거길과 사능천이 위치해 있고, 이와 연결된 수변공원과 루첸가든,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탁 트인 잔디광장에 어린 자녀와 실버세대를 위한 키즈라운지·실버라운지가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메가박스·우체국·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평내중·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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