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아파트, 안정적으로 거주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플러스, 14일~15일 계약

파이낸셜뉴스 2017. 12. 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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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기업형 임대주택)가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롯데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반공급 청약을 받은 '독산역 롯데캐슬'은 청약결과, 전체 630세대(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447건이 몰려 평균 3.9대1, 최고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지하 3층 ~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19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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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박스형 렌지후드, 3구 가스쿡탑, 음식물 탈수기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곳은 이런 거 다 옵션이어서 돈 추가로 내야하거든요(웃음). 거기다가 8년동안 합리적인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 바로 청약하고 계약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1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기업형 임대주택)가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독산역 롯데캐슬 견본주택 내부 전경

롯데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반공급 청약을 받은 '독산역 롯데캐슬'은 청약결과, 전체 630세대(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447건이 몰려 평균 3.9대1, 최고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45세대 모집에 총 225명이 몰린 84B㎡에서 나왔다. 이어 ▲84A㎡ 4.9대 1 ▲59B㎡ 4.7대 1 ▲59A㎡ 3.3대 1 ▲59C㎡ 2.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고른 인기를 얻었다.

단지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2.5%이내로 제한했다. 이로 인해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받았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보증금 및 임대료 20% 감면혜택이 더해져 신청 마지막 날까지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졌다. 또, 4베이, 판상형 등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용적인 평면설계가 호평을 받았다.

독산역 롯데캐슬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

회사원 김모씨는 “회사와 가까운 곳에 롯데캐슬 뉴스테이를 공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됐다”며 “내집 마련에 대한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 임대 아파트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직접 와서 보니 평면이 잘 나와 있어 계약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뉴스테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샤롯데 서비스도 관심을 끌었다. 샤롯데 서비스는 입주자들이 주거지를 옮겨야 할 경우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같은 단지 내 또는 다른 지역의 롯데건설 뉴스테이 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퇴거3개월 전 통보시 중도 퇴거에 따른 별도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렌탈과의 제휴를 통해 생활가전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셰어링, 조식 배달 서비스 등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아이돌봄 서비스와 홈클리닝 서비스 등의 생활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서울 입지 좋은 새 아파트에 합리적인 조건으로 8년간 안정적으로 살수 있다는 점에 청약했다”며 “아이돌봄 서비스나 카셰어링, 캐슬링크 서비스 등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로 초기 주거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19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 238세대, 59B㎡ 238세대, 59C㎡ 126세대, 84A㎡ 178세대, 84B㎡ 139세대로 구성된다.

정당계약은 14일(목)~15일(금)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 800만원 계약금과 중도금 없이 잔금은 입주시로 정해 계약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전 세대에는 주방 박스형 렌지후드, 3구 가스쿡탑, 음식물 탈수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편의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결과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호평 해주신 주거혜택 외에도 롯데건설 브랜드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 및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된 생활환경 등 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계약 모두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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