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6개 사업장에서 총 3800여가구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올해 공공택지지구와 재개발 수주 사업장 등 6개 사업지에 총 38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기존 택지사업뿐 아니라 올해는 재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물량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세심한 시장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은 올해 공공택지지구와 재개발 수주 사업장 등 6개 사업지에 총 38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반도건설은 공공택지뿐 아니라 부산 구포, 전라도 광주 등 재개발과 성남 고등지구 지식산업센터 등의 사업을 펼치며 사업영역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올해 첫 분양 사업으로는 2월 말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2.0’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의 경우 7월 부산 구포에 790가구를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반도건설이 처음 진출하는 전라도 광주에서 월산1구역을 재개발해 889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 고등지구에는 반도건설의 첫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인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기존 택지사업뿐 아니라 올해는 재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물량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세심한 시장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경제 기적 끝났나”… 외신, 대기업·제조업 중심 성장 정책 경고
-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
- 北 3개 해킹조직 합동으로 국내 방산업체 공격… 10여곳 피해
- '벗방'으로 번 돈으로 명품·외제차 사며 거짓 소득신고…국세청 조사 착수
- [르포] ‘스타필드 수원’에 꿈틀대는 화서역 부동산… “10년 내 제2의 광교될 것”
- “캠핑에 최적”… 카라반도 거뜬하게 끄는 GM의 타호·시에라·에스컬레이드
- 롯데지주 800억 수혈한 와디즈 '완전 자본잠식', 계속기업 불확실성 지적
- KAI, 무인 전투기 개발에 1025억 투자… AI 파일럿도 개발
- 대기업 안 부럽다… 작년 오너 연봉왕은 김상범 이수 회장
- 환자마다 다른 ‘유전자 결속력’ 분석해 맞춤형 치료 효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