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미래가치에 프리미엄 붙어, 용산동 '파크타워'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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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다양한 호재들이 겹쳐 새로운 도심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용산역 일대를 국제업무지구로 조성하고 용산역사에 KTX, GTX, 지하철 1,4호선과 신분당선 등을 통합해 교통 거점으로 개발하게 된다.
18일 파크타워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용산동 파크타워아파트의 전용면적 131.53㎡(약 39.8평) 매물이 지난 13일 매매가 17억원에 거래됐다.
신용산역, 용산역도 멀지 않아 대중교통수단이 다양하고 서울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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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다양한 호재들이 겹쳐 새로운 도심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용산역 일대를 국제업무지구로 조성하고 용산역사에 KTX, GTX, 지하철 1,4호선과 신분당선 등을 통합해 교통 거점으로 개발하게 된다. 미군기지가 이전하고 도심 최대의 복합문화시설로 기대받는 용산민족공원도 조성된다. 호재의 중심에 있는 용산파크타워는 우수한 한강 조망권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주상복합단지로 관심이 뜨겁다.
파크타워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단지와 가까운 한강변의 전통 부촌인 동부이촌동도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풍부한 미래가치에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매매호가도 오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신용산역, 용산역도 멀지 않아 대중교통수단이 다양하고 서울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용산역의 이마트, 아이파크몰, CGV 등으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고 이태원, 녹사평 거리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등으로 여가를 즐기기 좋다. 교육시설로는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한강초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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