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굿타임공인중개사는 지난 13일 광명시 광명해모로이연 전용면적 84.99㎡ 20층 매물을 보증금 5000만원/월세 100만원에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해모로이연은 2011년 9월 입주한 최고 26층, 16개동, 총 1267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99㎡는 168가구다.

이 단지는 단지 안에 인공폭포·테마공원 등이 조성돼 조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며 골프장·헬스장·북카페·사우나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잘 조성됐다. 단지 앞으로는 목감천이 흘러 목감천을 따라난 산책로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통 시설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7호선 광명사거리역까지는 약 5분, 도보로는 약 15분 정도 걸린다. 광명사거리역에서는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두 정거장 거리며, 강남권인 고속터미널과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는 KTX 광명역이 있다. KTX 광명역은 얼마 전 도심공항터미널이 개통됐으며 광명역을 중심으로 이케아·코스트코·롯데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 잡아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