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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악수하며 인사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상균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이 철도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4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김상균 신임 이사장은 그 동안 공공기관에서 관례적으로 해 오던 형식적인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이날 취임과 동시에 본사 직원이 근무하는 모든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석달간의 경영공백을 만회하고,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본사 상황실에서 부장 이상 간부 및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자신의 경영철학과 경영방향을 공유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그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 취임사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품질 및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 부정·부패 척결, 철도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내부고객 만족이 외부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후손들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철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안전한 철도를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조직문화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고려한 적재적소의 인사배치와 다양한 전문 인재개발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자부심 넘치고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를 조성해 철도공단을 가장 일하고 싶은 공공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56년생인 김상균 이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국가기술고시(14회)에 합격해 1979년부터 철도청, 건설교통부 철도국장 등 30여년간 철도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최초로 경부 고속철도 개통을 진두지휘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 직후 설 명절 대수송기간 중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평창·강릉 지역 등 주요 철도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성문재 (mjse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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