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설 맞아 쪽방촌서 '훈훈한 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영등포·동대문·남대문 등에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 900여 명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쪽방촌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영등포·동대문·남대문 등에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 900여 명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쪽방촌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쪽방촌 주민들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디딤돌 문화교실 △디딤돌 하우스 △매입임대주택 공동입주 등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문화,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T리포트]패닉에 빠진 군산 "현대重에 한국GM까지 빅2 공중분해라니"
- 트럼프 "韓·日, 무역에선 동맹국 아냐"..'호혜세' 또 언급
- '제주 20대女 살인용의자' 경기 안양서 사라졌다
- '경영권 유지약속 끝나자' GM 군산공장 폐쇄..기다렸나?
- 제주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한숨.."예약 취소 잇따라"
- "40억→135억 됐다"…김수현 3채 보유한 이 아파트, 어디길래 - 머니투데이
- 태국서 음료 마셨다 졸지에 '마약사범'…"이 표기 꼭 확인해야" - 머니투데이
- 지방 대학병원 집단휴진 '찻잔 속 태풍' 그쳤지만…다음주 '빅5' 셧다운 - 머니투데이
- 아빠 뺨 때리고 욕하는 11살 늦둥이 아들…오은영 "수위 높다" 심각 - 머니투데이
- 효연·윤보미, 발리에 '억류' 중…"여권 뺏긴 채 조사받아" 무슨 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