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원활'..오후 정체 예상

이연진 2018. 2.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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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 총 정체 구간은 6.1㎞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전 10시께부터는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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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 총 정체 구간은 6.1㎞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정안나들목 구간을 제외하고 전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3시간 50분, 울산 5시간, 목포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20분, 대전 2시간이다.

하지만 오전 10시께부터는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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