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목동·송파 '직격탄'

전민재 2018. 2. 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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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에 서울에서만 10만 3천 800여가구가 강화된 기준의 적용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지만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가구는 목동 단지가 있는 양천구가 2만 2천여 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구 8천여 가구, 노원구 8천 769가구 등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도 양천구 목동과 송파구 등지의 재건축 단지에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을 반영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내일(21일) 입법 예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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