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목동·송파 등 '직격탄'..주민 불만 토로
권순현 2018. 2. 21. 07:29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에 서울에서만 10만 3천 800여가구가 강화된 기준의 적용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지만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가구는 목동 단지가 있는 양천구가 2만 2천여 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구 8천여 가구, 노원구 8천 769가구 등입니다.
이에 따라 양천구 목동과 송파구 등지의 재건축 단지 주민은 불만을 나타내며 긴급대책회의도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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