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량 3만건.. 전년 대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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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상가·오피스·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량이 3만건을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3만89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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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3만893건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상암동의 오피스 밀집 지역. /사진=김창성 기자 |
21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3만89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만7135건) 대비 16.8% 감소, 전년 동월(2만3160건) 대비로는 3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1만557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전월(1만6062건) 대비 3.03% 감소, 전년 동월(1만625건)보다는 46.6% 증가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 열기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전년 동기 보다는 상당히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며 “신규공급 증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등의 영향으로 올해도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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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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