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슈나이더일렉 '스마트 인재 양성' 협력

김지훈 기자 2018. 2.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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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이 21일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술교육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자재를 통한 실습 등 현업 위주 교육을 강화한다.

현재 3월에 개강하는 9개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및 현대건설의 지원을 통해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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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석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장(오른쪽)과 디에고 아르세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기술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이 21일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술교육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자재를 통한 실습 등 현업 위주 교육을 강화한다.

현재 3월에 개강하는 9개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및 현대건설의 지원을 통해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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